[브레이크뉴스] 정명석 목사를 성폭행범으로 매장하려는 시도는 멈추어야 한다!

JMS 정명석 목사의 신도 1만명 성폭행 이슈는 '선정적(煽情的)'

필자가 교회에 나간 것은 56년 전부터다. 이유는 부활절 계란 크리스마스 때 사탕과 빵을 얻어먹기 위해서다. 7세 때 부친이 사망하자, 하루 두 끼도 어려웠다. 무작정 동네 고모들의 손에 이끌렸고, 나중엔 각종 행사 준비로 새벽기도와 밤중 연습 후에 주어지는 간식이 달콤했다. 나이 들어 특수부대에 발을 묻었는데, 구타와 동시에 허리부상으로 고생했다. 종교환자란 비아냥을 들으며, 매주 일요일 병영 내 교회에 가면 서너 시간은 불안하지만 짧은 자유가 주어졌다.

전역하고, 365일 하루 네댓 시간을 자면서 투 잡을 뛰었다. 일요일엔 돈을 더 받고 일해야 했으므로, 내가 버리기 전 교회가 나를 외면했다. 즉, 성경에 나오는 안식일은 내겐 사치였다.

39세까진 단 한 번 연애도 못 해본 막노동꾼으로 살았다. 그렇지만 십계명만 열심히 외우고 되뇌며, 신도들보다 엄격한 자기 관리와 통제를 스스로 가했다.


1.jpg

▲ 기도 중인 정명석 목사.


산 넘고 강 건너며 사느라 교회는 멀고멀었는데, 1997년 휴거 종말론 빠진 연대 앞 ‘마지막 선교단원’의 동향을 추적했었다. 작가 지망생이었던 필자가 예측한대로, 휴거는 일어나지 않았다. 그리고 그 사람은 조용히 사라졌다.

이후, 소위 이단 목회자를 추적하기도 했다.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이장림 목사가 재기한 ‘새하늘 교회’, 부천 원미구 역곡의 해병대 중위 출신 목사 조용성의 ‘승리재단’, 구로 이재록 목사의 “만민중앙교회’의 MBC문화방송 난입 폭동 등을 추적하기도 했다.

이후 어느 방송국 대 공산권 AM 라디오 전파선교 방송원고 세 시간 분량을 써서 수억 원을 모금하는 데 일조했다. 목적은 중국 북한 중국 사할린 등 공산권 국가 비(非) 신도들에게 예수의 가르침을 전하기 위한 것이다.

필자가 교회에 나간 것은 56년 전부터다. 이유는 부활절 계란 크리스마스 때 사탕과 빵을 얻어먹기 위해서다. 7세 때 부친이 사망하자, 하루 두 끼도 어려웠다. 무작정 동네 고모들의 손에 이끌렸고, 나중엔 각종 행사 준비로 새벽기도와 밤중 연습 후에 주어지는 간식이 달콤했다. 나이 들어 특수부대에 발을 묻었는데, 구타와 동시에 허리부상으로 고생했다. 종교환자란 비아냥을 들으며, 매주 일요일 병영 내 교회에 가면 서너 시간은 불안하지만 짧은 자유가 주어졌다.

전역하고, 365일 하루 네댓 시간을 자면서 투 잡을 뛰었다. 일요일엔 돈을 더 받고 일해야 했으므로, 내가 버리기 전 교회가 나를 외면했다. 즉, 성경에 나오는 안식일은 내겐 사치였다.

39세까진 단 한 번 연애도 못 해본 막노동꾼으로 살았다. 그렇지만 십계명만 열심히 외우고 되뇌며, 신도들보다 엄격한 자기 관리와 통제를 스스로 가했다.

산 넘고 강 건너며 사느라 교회는 멀고멀었는데, 1997년 휴거 종말론 빠진 연대 앞 ‘마지막 선교단원’의 동향을 추적했었다. 작가 지망생이었던 필자가 예측한대로, 휴거는 일어나지 않았다. 그리고 그 사람은 조용히 사라졌다.

이후, 소위 이단 목회자를 추적하기도 했다.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이장림 목사가 재기한 ‘새하늘 교회’, 부천 원미구 역곡의 해병대 중위 출신 목사 조용성의 ‘승리재단’, 구로 이재록 목사의 “만민중앙교회’의 MBC문화방송 난입 폭동 등을 추적하기도 했다.

이후 어느 방송국 대 공산권 AM 라디오 전파선교 방송원고 세 시간 분량을 써서 수억 원을 모금하는 데 일조했다. 목적은 중국 북한 중국 사할린 등 공산권 국가 비(非) 신도들에게 예수의 가르침을 전하기 위한 것이다.

레닌의 ‘종교는 아편이다’ 라는 교시를 충실히 받드는 것은 중국과 북한이다. 러시아는 블라디미르 황제가 7세기에 그리스정교회를 받아들였다. 묻어 들어오는 서구의 과학과 기술을 잘 이용해서 제국주의 강화에 이용했다. 그러나 중국과 북한은 종교적 폐쇄를 선택했다. 나눌 것 없는 가난 속에서 주민들의 반체제사상 발흥의 싹을 국가가 나서서 싹둑 잘라버렸다.

우리나라에 기독교가 전파된 것은 신미 병인양요를 지나, 국권 피탈 전후 즈음이다. 즉, 150년이 안 된다는 것이 통설이다. 일본은 16세기에 이미 천주교를 받아들여, 조총 대포를 만들어 임진왜란을 일으켰다. 하지만, 이씨 왕조의 마지막 폭군 대원군이 개방보다 쇄국을 고집했다. 며느리 명성황후는 일본 낭인들에 의해 참살 당했다. 그 옥체는 태워져 향원정의 잉어 밥으로 뿌려졌다.

예수는 로마 황제 카이사르의 칼과 창끝 사이를 오가며 하느님의 가르침을 전했다. 물론 상황이, 이미 로마의 지배를 받으며 20% 이상의 세금과 십일조 10%까지 이중 납세하면서도 신앙을 키워갔다. 예수는 결국 베드로와 유다 등 수족에 의해 인티파다(유대민족 독립운동 획책) 죄목으로 십자가에 매달렸다. 예수는 유대민족에겐 하느님의 율법을 통한 단결을 외쳤다. 겉으로만 카이사르 군대의 만행을 에둘러 회개하길 권고했다. 결국 예수의 번제됨과 추종 신도들의 수많은 죽음의 거름이 필요했다. 예수 사후 313년이 지나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로마의 국교로 공인했다. 승리자 예수가 된 것이다. 313년 동안 기독교 박해와 처형, 나아가 순교는 계속 이어진 결과이다. 또한 십계명 하에서의 목회자와 신도들의 ’믿음 소망 사랑’을 전파하면서 기꺼이 죽음으로 로마 황제를 반성과 회개로 이끈 결과이다.

칼과 창만이 난무한 그 당시에, 예수의 순교로 로마는 거대한 성당과 교회를 지었다. 노동자·농민은 1주일에 하루를 쉴 수 있게 됐다. 도덕 윤리는 강화됐다. 10계명으로 범죄적 폭군들에겐 주홍글씨 혹은 거울을 안겨 양심과 회개를 촉구하기에 이른다.

예수는 자신을 위해 집을 짓지 않았다. 최후의 만찬에서 보듯, 온종일 사막지대를 걸어 다니며 선교하느라 밤마다 발의 모래를 씻어내야 했다. 총각으로 살다 33세에 로마군에 의해 갈보리 산 황량한 처형장에서 사지에 못이 박히고 옆구리는 창에 여러 번 찔려 죽었다.

요새 JMS 정명석 목사의 신도 1만명 성폭행 이슈는 선정적이다. 이 이슈가 세상을 뒤덮었다. 기독교복음 선교회(JMS)는 충남 금산군 산골짜기에 근거지를 둔 신앙공동체이다. 금산군 안에서 벌어진 잘못된 잠자리가 사회적인 문제로 부상됐다. 강압적 폭력이 동원된 것이 아니니 가스 라이팅 정도로 볼 수 있다.

의학적으로 건강한 남녀가 평생 섹스가 가능한 횟수는 5천 번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 일부 매스컴에서 주장하는 1만 명 이상의 성폭행(강간)은 불가능하다. 방송-인터넷 매체가 일단 네티즌을 끌어 모으겠다는 선정성(煽情性), 사실이 아닌 보도는 자제되어야 옳다.

보통 사이비 교주는 40대 중반에 신도를 끌어 모으기 시작하고, 50대가 넘어야 신앙적 지도자로 추앙된다.

모든 남자의 경우, 40대~70대까지, 주 3회 성생활이란다면, 성 생활 횟수는 총 3,840번 정도이다.

일부 언론들의 주장대로라면, JMS 정명석 목사가 1만명에 대해 성폭행(강간)을 했다는 보도는 허구(虛構)다. 그의 나이는 79세. 기적적 은총(?)을 받지 않고서는 남성의 성기능이 거세됐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강요인지, 합의인지는 법정에서 가려질 문제다.

메뚜기 형태의 매체들이 나서서 희대의 성폭행범으로 정명석 목사를 매장하고, 따르던 신도사회를 해체하려는 시도는 멈추어야 한다. 예수가 말했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에게로!’라고. 수십 년 일궈온 JMS 교단을 일거에 들어내는, 언론이 앞선 여론재판은 멈추는 것이 마땅하다.

수확 철 과수원 사과 몇 개가 벌레 먹었다고, 포크레인과 전동 톱으로 사과나무를 다 없애는 것은 다수 신도에 대한 2차 가해이자 폭거다.  

정명석 목사 보다 서울 성북구 장위동에서 알박기로 교회 이전 국비 보상받은 전광훈 목사가 더 사회적인 문제아(問題兒)일 수도 있다. 전도사인 아들에게 공개적으로 교회 운영권을 넘겨줬다. 나아가 특정 정당의 전당대회에 교인 전부를 당원으로 가입시켜 정치활동을 하게한 것은 민주주의 훼손일 수도 있다. 비당원과 비교인을 사탄의 무리로 몰아 자신들의 꼭두각시로 정치권을 희화화하려는 시도가 드러났다. 전광훈 목사는 이제 완장이 없는 정치인으로 성장했다. JMS 정명석 목사는 개인적 일탈이라면, 전광훈 목사는 국론분열을 일삼는다.


*필자/이래권 작가.


2.jpg

▲ 필자/이래권 작가.

기사원문 : [브레이크뉴스] https://www.breaknews.com/963073

내용 더 보기

[정경시사] 내부 핵심세력들의 음모와 조작으로 구속 수사중인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 그는 누구인가? [下]

내부 핵심세력들의 음모와 조작으로 구속 수사중인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 그는 누구인가? [下]

32754_30789_4147.jpg

▲월명동을 안내하는 표지석

20년 전 입교한 교인 “총재님은 방송에서 보도한 그런 분 절대 아냐”

“방송에 나온 정 총재 장면, 모두가 편집해서 교묘하게 조작 된 것”

<中>편에 이어

그는 “고교 2학년 때 한창 미래에 대한 고민과 풀리지 않는 신앙의 방황 시기에 총재님의 말씀을 들으며 성경에 대한 의문과 의심을 속 시원히 풀 수 있게 되었다. 그로 인해 잃었던 신앙과 하나님의 사랑을 회복할 수 있었다. 그리고 3개월 정도 지났을 때 SBS 방송에 나온 단체가 이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전 아무렇지 않았다. 왜냐하면 비록 3개월이란 짧은 시간 동안 제가 접해본 총재님은 방송에서 보도한 것과 같은 그런 분이 아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방송에서 가장 크게 부각된 부분이 바로 이성 문제였다. 하지만 저는 총재님의 말씀에서 가장 크게 깨달은 부분이 바로 이성에 관한 것이었다. 총재님의 말씀 핵심중 하나가 창조목적 타락론이다 총재님께서는 10대 신도들에게 이성에 관한 말씀을 많이 해주신다. 하나님께선 이성 문제를 싫어하신다. 절대 타락하지 말아라. 10대들은 이성에 빠져서는 안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자신을 만들어라는 말씀을 들으며 기독교에서 보는 그들의 모습보다 훨씬 더 많은 비전을 느낄 수 있었다. 솔직히 말씀 드리자면 제가 기성교회에  실망했던 점이 바로 이성 문제였다. 그들을 비난하려고 하는것은 아니지만. 주위 친구들이나 지인들중 교회를 신앙으로 다니는 사람들은 거의 보지 못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하늘과의 신앙을 하는 신성한 곳에서 형제사랑 자매사랑이란 명목 아래 알게 모르게 일어나는 이성의 문제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SBS 방송을 보고도 전도된  교인, 월명동 예배 장면에 감동 받아

미투사건 이후 '성범죄사건' 증거 없음에도 피해자 말만 듣고 처벌

그는 또 “방송에 나왔던 장면, 즉, 총재님이 여자들과 수영장에 있는 장면, 춤추는 장면 등은 악의적인 편집으로 왜곡 보도했다는 것을 반박비디오를 통해 알게 되었다.가장 공정하고 정확한 진실을 말해야 하는 언론이 모든 진실을 왜곡한 채 무차별 마녀사냥식으로 총재님을 매도하는 모습, 정말 이건 아니다. 하지만 때가 되면 모든 진실은 통하는 법이기에 기다리고 있다.”면서 “지금 총재님은 이러한 모든 비난을 혼자 견디고 계신다. 너무 사랑이 많으신 분이기에 그런 것 같다. 생명을 그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는 분이기에 총재님께서는 감내하고 용서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저 또한 99년에 SBS 방송을 본 후에 이곳에 오게 되었다. 그 당시 저는 기독교 학교에 다니고 있어서 JMS가 이단이라는 사상 교육을 철저히 받았다. 그런데 99년 SBS방송(월명동에서 예배 드리는 장면)을 본 당시, 저는 너무나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때 나는 놀랐다. 세상에 어쩌면 이럴수가….. 저 단체는 학교 선생님들께 이단 중에 가장 최첨단의 이단이라 배웠는데… 예배를 저렇게 고상하게 드리네… 와~ 저렇게 멋있는 군중 오케스트라단이 있다니… 자연속에서 어쩜 저렇게 고상하고 멋있게 예배를 드릴 수가 있지? 나도 자연 속에서 멋있게 찬양하고 싶은데… 저렇게 많은 젊은이들이 이곳에 있는 것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면서 “총재님은 너무나 위대한 사상을 갖고 계시며, 몸소 실천의 삶을 보여주신다."고 말했다.

32754_30793_1342.jpg

▲좌로부터 치에코, 류재복 대기자, 다꾸야

그는 끝으로 이렇게 말했다.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일명 JMS로 잘 알려져 있다. 총재님의 억울함을 밝혀 달라는 부탁을 기자님께 드리고 싶다. 총재님은 1978년 상경해  서울을 중심으로 선교활동을 펼쳤다. 총재님의 솔선수범 정신과 인격에 감동을 받은 많은 사람들이 총재님을 존경하고 따랐다. 그 결과 1990년에는 2만명의 회원을 갖춘 단체가 되었고 현재도 약 10만명의 청.장년들이 총재님을 신앙적으로 믿고 따르고 있으며 세계 70여 개국의 청년들도 정 총재를 지도자로 따르고 있다. 그러나 총재님의 제자들중 총재님을 몰아내고 자신의 권력을 행사하고 싶었던 자들과 우리 교단을 탈퇴후 총재님을 악평해오던 K가 1999년 총재님에 대해 좋지 않은 방송을 나오게 했다. 그리고 총재님이 외국으로 나가게 됐다. 그 후 K가 총재님을 반대하는 단체를 조직하고 언론을 이용해 총재님에 대한 온갖 악평을 했고 우리 단체를 탈퇴한 여성들을 사주해 총재님에게 성추행 당했다고 고소고발을 하게 했다. 미투사건 후 성범죄 사건 증거가 없음에도 피해자인 여성의 말만 듣고 처벌하며 대서특필하고 있는 신문과 방송이 문제다. JMS교리는 살아있다. 보편타당성을 지닌다는데 의심할 하등의 여지가 없다. 우리는 하루속히 총재님을 이곳 자연성전에 다시 모셔야 한다”

일본 청년 “월명동에서 하나님 존재 알게 되었다” ‘자연성전’에 감동

정 총재와 함께 자란 86세 노인 “정 총재는 나라에서 상을 줘야 해”

이날 기자는 일본서 온 교인과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현재 일본교회에서 목사가 되려고 공부를 하고 있다는 ‘다꾸야(남.26)’씨도 “저는 이곳 월명동에서 6개월간 봉사활동을 했다”면서 “이곳에 오기 전에는 하나님을 믿지 않았는데 이곳에서 하나님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특히 이곳에 세워져 있는 돌(작품)들을 보면 사람의 생각으로는 할 수 없는 일로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 어떻게 수백 톤이 넘는 돌을 세울 수 있는가?”라고 말했다.

그는 또 “나는 기독교복음선교회를 통해서 확실히 하나님을 알게 되었고 이곳의 교리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가르쳐 주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면서 “현재 한국에서 정 총재님 사건에 거짓을 진실인 것처럼 보도하는데 이는 언론의 폭력으로 본다. 일본 지역사회에서도 수 많은 사람들이 정 총재님을 존경하며 그분의 실천정신을 배워 행하면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32754_30794_149.jpg

▲동네주민 이종술 씨

이화여대 어학당에서 연수를 하면서 한국어를 배워 한국과의 무역 사업을 했다는 ‘치에코(여.45)’씨도 “2001년부터 이곳 월명동을 찾는 일본인들을 위해 가이드를 하고 있는데 나는 이곳에서 너무도 많은 것을 배웠다. 인간의 근본에 대한 것을 배웠으며 특히 봉사와 사랑으로 이만큼 성장해 왔다”면서 “정 총재님을 통해 성경에서 예수님이 보여주신 인간으로서 최고의 진실한 사랑을 느꼈는데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인간에게 향한 사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들 일본인 2명 인터뷰를 마친 기자는 월명동에서 태어난 정 총재와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 함께 살아온 동네 주민 이종술(남.86)씨를 만났다. 그도 “내가 석막교회 청년부에 있을 때 정 총재는 주일학교 학생이었는데 그 분은 계속 성장을 하면서 예수님 같은 분으로 악 없이 선하게 살아왔다”면서 “현재의 정 총재 사건은 교회 내 알력 사건으로 정 총재를 쓰러트리기 위한 작업으로 보인다. 그는 대학에 다니는 교인들에게 절대로 데모를 못하게 했고 일반 교인들에게도 술과 담배, 이성을 멀리하라고 가르쳤다. 때문에 그 분이 성폭행 혐의로 교도소에 있다는 것은 모두가 거짓된 조작한 사건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정 총재는 나라에서 상을 줘야 할 분이다. 이곳 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했고 지역주민을 위한 선한 일도 많이 한 사람으로 국제적으로 유명한 지도자를 터무니 없이 구속 수사를 하는것은 잘못된 일”이라면서 “나는 정 총재와 함께 교회생활을 지금도 해오고 있지만 이곳 '월명동' 자연성전을 세운 것만 해도 그렇다. 서울에서 천막을 치고 선교활동을 시작, 50명에서 500명으로 늘어나고 5천명이 되면서 현재는 10만여 명에 이르는 교단으로 발전했다. 그 분의 능력으로 세상에서 그를 보는 눈이 달라졌다. 정 총재의 선한 성품이 교단 내부에 세력을 가진 무리들을 만들었고 파벌이 생기면서 현재의 사건들이 생긴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월명동 교회처럼 철저하게 사회개선과 인류 행복을 위한 활동에 헌신해 온 교리를 가진 교회는 그다지 없다. 그 헌신과 말씀에 따라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았고 정 총재가 인권옹호의 제1인자로 정진해 왔는데 어떻게 그가 성범죄자가 되겠는가?”라면서 “기독교복음선교회 교리는 특히, 민족, 피부 색, 신조에 관계없이 모든 인간들이 순수한 권리와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특히 세계의 모든 교인들은 진리를 실천해 왔다”고 말했다.

32754_30792_464.jpg

▲정 총재가 받은 국가유공자의집 표시

월남전에 2회 참전, 국가 위해 목숨 걸고 싸웠던 '국가유공자'

정 총재 사건은 증거는 없고 피해자의 일방적 주장만 있는 사건

정명석 총재, 그는 1960년대 월남전에 참전, 국가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국가유공자다. 따라서 대한민국 조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고 국가에 대한 반듯한 마음을 제자들에게 늘 가르쳐왔다. 그는 특히 제자들에게 “술, 담배, 이성에 물들지 말라”며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리고 국가를 위해 민족을 위해 이웃들을 위해 살라”고 가르치며 스스로가 그렇게 삶을 영위해 왔다. 그런데 내부 측근들의 음모와 조작에 의한 성폭력 혐의로  정 총재는 법정에 서야 했다. 그러나 증거는 없고 피해자의 일방적 주장만 있는 상황이다.

현재의 월명동을 살펴본 국내 유명 조경 전문가들은 “이것은 사람이 할 수 없는 일”라면서 “첫째, 수백 톤이 넘는 돌을 여기까지 옮겨서 쌓는다는 게 말이 안 되고 둘째, 이러한 구상이 나왔더라도, 저 위치에 들어맞는 돌을 찾는다는 것이 너무 어려운 일로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했다.”고 감탄들을 하고있다. 불가사의한 일로 세인의 관심을 받은 정명석 총재는 현재 영어의 몸으로 있다.

10대 때부터 21년간 대둔산에서 기도생활을 했으며 평생을 신앙에 전념한 그는 월남전에도 두 번이나 참전했다. 그리고 50여년간 성경연구를 해오면서 그의 지론을 25개국에 전파, 많은 책들도 저술을 했다. 그는 예술분야도 남다른 소질이 있어 시, 그림, 서예도 뛰어나 그의 작품은 국내외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이렇듯 세인들로부터 존경받는 그가 지금은 피고인 신분으로 사법부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기자의 판단으로는 증거재판주의에 입각해 판사가 객관적으로 판단을 하면 확실히 정 총재는 무죄가 될 것 같은데 판사가 무죄 판결을 하면 현재의 일방적인 不好적인 여론상 판사의 정치적 부담이 클 것 같다. 그러나 사법부는 올바른 잣대로 정 총재를 판단해야 할 것으로 보고 그 결과를 기자는 지켜보려고 한다.

<끝>

32754_30795_70.jpg

▲일본에서 온 교인들이 자연성전 전경을 살펴보고 있다.

기사원문 : [정경시사] http://www.yjb0802.com/news/articleView.html?idxno=32754

내용 더 보기

[정경시사] 내부 핵심세력들의 음모와 조작으로 구속 수사중인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 그는 누구인가? [中]

내부 핵심세력들의 음모와 조작으로 구속 수사중인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 그는 누구인가? [中]

32752_30783_3754.jpg

▲월명동을 안내하는 표지석

같은 교회 여성 좋아하다 배척당한 K, 정 총재에 등 돌리며 반대파 돼

성추문 방송 보도 ‘돈 주겠다’는 내부 고위층 약속에 기획 조작

<上>편에 이어

당시 교단 내부에는 D씨가 부총재로 있었다. D씨는 1992년부터 정 총재를 몰아내고 자신이 1인자가 되기를 꿈꿔왔다. 1995년 당시 K는 선교회에서 잠시 활동을 했다. 이후 K는 같은 교회 여성회원을 이성적으로 좋아했으나 이 여성이 들어주지 않자, 이 모든 일을 정 총재가 지시한 것으로 오해하고 앙심을 품고 인터넷에 악성 글을 올리는 등 반대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본 기자는 취재과정에서 당시 부총재인 D씨가 K를 이용해 SBS에 방송이 나오게 유도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D씨는 K에게 정 총재에 대한 제보를 하면서 “방송에 정 총재가 나오게 해 주면 돈을 주겠다”고 약속, 방송에 정 총재의 비리가 나왔지만 D씨가 약속을 어기고 돈을 주지 않자 K는 화가 나서 술을 먹고 월명동 수련원에 전화하여 이러한 사실을 밝힌 적이 있고 그때 김 모 목사가 전화를 받았다고 한다. 그동안 D씨를 비롯한 교단 지도부는 해외에 체류 중인 정 총재에게 수시로 “국내 상황이 좋지않다”고 보고하며 해외에 머물도록 유도하였다. 그리고 K를 이용해 계속 정 총재에 대한 좋지 않은 편파적인 왜곡된 방송을 연속적으로 내보내 국내 여론을 악화시켜 정 총재가 한국에 들어오는 것을 더 힘들게 만들었다. 이런 과정은 결국 정 총재가 설립한 기독교복음선교회를 찬탈 장악하려했던 내부 핵심세력들의 음모였다.

선교회 관계자는 “2001년, 총재님이 대만 체류시 총재님 관련 성폭력 방송이 나온 적이 있다. 그 방송으로 인해 대만 전역에 분노의 목소리가 컸다. 그러나 실상 그것도 소문에 근거한 것임이 밝혀졌다. 그러니까 항상 총재님을 제거하려는 일당은 어느곳을 불문, 총재님에게 害를 주려 한다. 그러던 중 2006년 초, 총재님을 비방하며 인터넷에 악성 댓글을 올렸던 C교인이 사과문을 일간지에 게재하면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는데 결국은 이 모두 K가 사주를 하여 계획된 일이라는 것이 뒤늦게 밝혀졌다.”고 했다.

D를 비롯한 정 총재를 음해하려는 이들은 오직 교단 내에서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정 총재는 필요없는 존재였다. 하지만 이들은 주변에 정 총재를 존경하고 따르는 많은 회원들이 있었기 때문에 정 총재를 위하는 척, 법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척 하면서 가식적인 행동만 하고 본질적인 문제 즉, 정 총재의 성범죄 혐의에 대한 진실규명은 하지 않고 단체 내의 회원들에게 거꾸로 ‘정 총재의 문제를 해결한다’는 핑계로 돈을 빼앗는 데만 혈안이 되었던 것이다. 이렇듯 이들은 오직 부정축재와 자리보전을 위해 정 총재를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성적인 문제를 등장시키면서 여론을 악화시켜 자신들의 입지를 굳히려 했던 것이다.

32752_30784_3829.jpg

▲정명석 총재 휘호

내부세력, 부정축재-자리보전 위해 정 총재 사회적으로 매장 획책

정 총재 관련 악성 자료들 계속 제시하자 검찰서도 의구심 가져

섭리사 닷컴에 따르면 총재님이 그동안 해외 선교 중 한국으로 들어오지 못한 이유는 국내 여론 때문이었다. 교단 내 지도부가 자리싸움만 하고 돈에 눈이 멀어 정 총재의 법적 문제에 대해서는 ‘나는 몰라라’식으로 등한시하고 어떻게 하든 정 총재를 매장시키는 데만 혈안이 돼 있었다. 이러다보니 정 총재를 음해하려는 K와 내부 세력들의 조작과 주도로 정 총재의 성문제가 사실인 양 방송에 계속 나간 것이다. 이에 수사기관에서도 정 총재의 진실규명을 외면하고 있는 교단에 대하여도 의구심을 가졌지만 K는 정 총재에 대한 악성 자료들을 만들어 검찰 쪽에 계속 제시하고 방송에 나오게 함으로써, 정 총재에 대한 여론과 정부 및 검찰 수사기관의 인식을 좋지 않게 만들었다. 현재 2023년 3월 사건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또 “총재님을 음해하려는 사건들은 너무도 많았다는 것이다. 당시 계류 중이었던 사건들을 보면 총재님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한 여성이 총재님을 고소한 사건도 폭행을 당했다는 장소와 시간을 조사해보니 그녀의 주장이 허위임이 드러났다. 그 날짜에 총재님은 다른 곳에 있었던 것이 확인되었고, 폭행 장소는 이미 그 날짜에 철거되고 존재하지 않는 건물이었다. 당시에 총재님의 명예회복을 위한 추진위원회는 법적대리인 김 모 목사를 중심으로 현재 선교회 지도부의 일방적이고 투명하지 못한 운영, 그리고 그간의 공금횡령/폭행/협박/사기 등의 강력 범죄를 수단으로 조직을 장악하고 있는 측근들과 일부 지도층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고 있다. ‘공식적으로 회계처리 절차의 공개와 그간 수입/지출의 명세는 정명석 총재의 안위와 관련 있다’며 명확한 근거에 의한 답변을 회피하고 있지만 앞서 제시한 고소장/녹취록/진술서 등을 통해 이미 공금횡령은 사실로 검증되었다.”고 밝혔다.

섭리사 닷컴에 따르면  “2007년 6월 11일, 정 총재가 홍콩에서 구속된 지 50일이 넘도록 교단은 정 총재님의 신변보호를 위해 영사관 협조도 구하지 않고 변호사 선임 및 면회도 신청하지도 않았다. 이에 정 총재가 2007년 6월 22일, 중국 김 모 목사에게 모든 법적 권한을 위임했다. 그러나 선교회 법률팀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중국 주재 영사관에 찾아가 김 모 목사에게 위임장을 건네 준 사실에 항의를 하자, 영사는 불쾌한 감정을 드러내며 교단 내부의 싸움으로 비춰지는 민감한 사안에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한다.

32752_30785_3926.jpg

▲월명동 예배당

젊은이들 일깨우며 ‘원수를 사랑하라’는 가르침이 커다란 상처로 남아

현 선교회 지도부, 정 총재에 거짓 보고로 일관… 법적 문제는 무관심

 이날 기자는 한 교인에게도 “정 총재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질문을 하자, 그는 “지금 이 시기에 하필 총재님의 수난이 또 우리들 앞에 전개되고 있으며 그것이 시사하는 뜻이 과연 무엇인가를 우리는 함께 지켜보고 있다”면서 “현재의 교단은 총재님과 성도들의 뜻과 의지에 반하는 변질된 조직의 전형적인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30여년 한결같이 하나님의 정신을 이 땅 가운데 실현하여 이 나라 젊은이를 일깨우고 ‘원수를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데 평생을 바친 정 총재님 한 사람의 신념에 커다란 상처가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현 지도부를 참아주고 용서하며 각종 누명을 써야 했던 정 총재의 실추된 명예가 객관적인 조사 및 적법한 절차를 통해 회복되기를 바란다"며 “더 나아가 우리 단체가 바로 세우고자 하는 종교적 신념과 사회적 정의에 대해 정부 및 사회 각계각층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술-담배-이성 멀리하라” 가르친 정 총재 구속에 교인들 분노

방송과 언론, 편파-왜곡 보도로 사회질서 흐려놔

이어 “현 선교회 지도부는 정 총재에 대한 민.형사상 고소를 악의적 목적으로 유기하여 결백을 주장할 권리를 박탈했으며 정 총재에게 거짓 보고로 일관하면서 정 총재의 의지와는 무관한 일들을 추진해 왔고 핵심 간부의 사주에 의해 공금횡령, 행정 및 재정 처리, 그리고 이에 대한 반론을 제기했던 우리 단체 소속 목회자들에 대한 기만, 명예훼손 등의 불법적인 행위가 관련자들의 묵인 하에 자행되었으며 때로는 폭행, 협박 등의 강력 행위까지 자행되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우리는 언론의 보도처럼 성적으로 문란한 곳이 아니다. 지구촌 어느 단체 보다도 깨끗하고 하나님을 진정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면서 “술도 담배도 전혀 하지 않는다. 더구나 이성적으로도 아주 깨끗한 곳이 바로 우리다. 기자님께서 오늘 진실을 알고자 이곳에 오신데 대해 존경을 표한다. 다른 기자들도 가까이 있는 우리 교회를 가보라고 권하고 싶다. 총재님의 가르침이 무엇인지 또 교인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눈으로 확인하고 판단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32752_30786_404.jpg

▲기자에게 정 총재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 일본인 교인

동행한 교인은 “총재님을 음해하려는 세력들은 사실을 왜곡하며 숨기고 있고 방송과 언론은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보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자신들이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면서 “방송의 시청률 경쟁 때문에 사람들의 정신과 지식이 병들어 가고 있다. 우리에 대한 왜곡 편파방송은 엑소더스 멤버들의 허위사실 유포로 시작이 됐는데 법적인 대응을 통해 승소를 했음에도 이런 사실은 묻히고 지금도 계속 방송이 되고 있다는 현실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10만여 명의 교인들이 세계 각국에 있다. 이들도 사람인데 어찌 좋지 않은 행동을 보인 총재님을 따르겠는가? 이것은 초등학교를 안 나와도 알 수 있는 내용이다. 악평하는 사람들보다 지식과 학식이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이 총재님을 존경하고 따르는 이유가 궁금하다면 이곳 월명동에 오면 알게 된다. 우리 교인들이 맹목적으로 총재님을 따른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라. 전국적으로 수많은 교인들이 있다. 그중에는 의사, 박사, 정치인 등 수많은 엘리트들이 있다. 그들은 현재 우리 선교회가 언론에 사정없이 매도를 당하고 주변 사람들의 눈총에도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고 교회를 잘 다니고 있다. 이는 총재님이 성경을 잘 가르쳐주시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삶 가운데 실천하는 본을 보여주시기에 믿고 따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는 한국의 언론들이 총재님에 대해 음해를 가하는 것을 수없이 봤다. 방송사는 악의적인 편집으로 사람을 사회에서 매장시킨다. 무슨 권한으로 언론에서 사실인 것처럼 이토록 떠들고 있는지 알고 싶다.”면서 신앙인이라면, 우리를 비방하면 안 된다.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했나? 하나님을 알리는데 힘을 썼나? 하나님께 이 나라가 통일이 되게 해 달라고 밤 새워 기도해 본적이 있느냐?"고 말했다.

그는 힘 있는 어조로 기자에게 말했다. “만약 총재님께서 정말로 여성 교인들을 상대로 불법적인 일을 저질렀다면 우리들은 총재님을 따르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저는 18년간 기독교에서 신앙생활을 하다가 총재님을 만나게 되었다. 제가 2002년도에 이곳에 왔기 때문에 1999년의 방송을 다 보았다.”고 말했다.

 <下> 편에 계속

32752_30787_4141.jpg

▲월명동 자연성전 전경

기사원문 : [정경시사] http://www.yjb0802.com/news/articleView.html?idxno=32752

내용 더 보기